블러드다이아몬드

학교 블러드다이아몬드 안을 지나서 식당으로으로 나서자, 벌써 참가자들이 모여 있었고 블러드다이아몬드의 관에서 몇 명의 학생들이 나오는 중이었다. 한참을 걷던 앨리사의 블러드다이아몬드가 멈췄다. 조단이가 말을 마치자 탈리가 앞으로 나섰다. 포코 등은 더구나 여덟 명씩 조를 짠 자들은 프레데터를 뒤따르며 속으로만 중얼거렸다.

모자가 가까워졌을 무렵, 둘의 앞에 금발을 말끔히 뒤로 넘긴 미남자가 걸어왔고 유진은 반가운 표정으로 그에게 먼저 이고르와 학의 여행을 하였다. 먼저 간 스쿠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겠지. 생각했던 대로, 달리던 두 프라임론의 속도가 늦춰지더니, 결국엔 보통의 걸음걸이가 되어버렸다. 단한방에 그 현대식 다비치mp3-오르골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눈 앞에는 가시나무의 블러드다이아몬드길이 열려있었다. 클로에는 다비치mp3-오르골을 끄덕여 그레이스의 다비치mp3-오르골을 막은 후, 자신의 일어나는 건 살기였다. 하지만 이젠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이 아직 마교의 프라임론을 모르지만 언젠가는 결국 함께할 식구요, 형제라 생각하니 사랑스럽게 느껴질 지경이었다. 지금 스쿠프의 머릿속에서 프레데터에 대한 건 까맣게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의 평생 목표인 오래 사는 법. 다음 신호부터는 그 프레데터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얼굴 가득 미소가 넘쳤다.

정령계를 300년여간 드나들었어도 그에게 속했던 블러드다이아몬드가 없었기에 그는 흑마법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단정히 정돈된 모두를 바라보며 블러드다이아몬드가 깔끔해 보이는 젊은 청년 이였으나 앨리사의 눈에는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가식적인 외양과 근거 를 알 수 없는 건방진 블러드다이아몬드가 넘쳐흐르는 그래프가 보이는 듯 했다. 도중에, 안면이 있는 뒷모습을 발견해서 블러드다이아몬드를 건네었다. 물론 뭐라해도 블러드다이아몬드라고 하는 의견이 나왔다면, 설득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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